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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폰 만지작거리며 가고 있는데반대편에 짧은 정장 치마와 하이힐에지가 무슨 샤론스톤이라도 되는 것처럼죤니 도도하게다리 꼬고 앉아 있던 여자가 있었는데한 이십대 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데, 갑자기 나한테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 핸드폰 좀 확인해도 된냐고 하더라..그래서 나 좀 어이 없고 벙 찌는데 알겠다고 하고 핸폰 건네줌..그러더니 그뇬이 내 사진첩 훑어봄..내 사진첩에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호주 등 수많은 해외도시를 누린 사진과배낭여행 다니며 여자애들 끼고 찍은 사진호프집 카폐 맛집 등에서 친한 친구…
출처나 때는 고등학교때 체육대회였음 운동장에 모든 학생들이 모여서 앉아있었음 우리는 천막 쳐놓고 그 밑에 쭉 앉는 스타일이었음 양 옆에 여자반이라 존나 행복했음 애들이 가슴은 또 겁나 큰데 딱 붙는 옷에 반바지 입고다님 어떤애는 핫팬츠 수준이더라 그래서 평소에 야한얘기 자주하는 애랑 거래를 함 내가 몰카를 찍어오면 너가 장당 얼마를 달라고 ㅋㅋ ㅇㅋ하자마자 바로 소리없는 카메라 다운받고 겁나 찍어댐 장난안치고 성인잡지가 따로 없었음 나중에 사진들 정리해보니까 족히 100장은 넘더라 ㅋㅋㅋ 진짜로 장난안치고 앉아있는데 엉덩이골 보이…
지금도 그렇지만 중딩때 사교육 열풍은 대단했음.특히 내가 다니던 학원은 존나 컸는데 진짜 급식들의 천국이었음. 시험기간만 되면 주말 할것없이 학원에 나와서 하루종일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개빡쌨던거 같음. 그때시절엔 체벌도 가능했으니 학원에서 남자쌤들은 전기테이프 감은 각목들고댕김.숙제안하거나 성적낮으면 남학생인경우 엉덩이 3대였는데 진짜 ㅅㅂ매안맞으려고 열심히 했었지..암튼 화장실이 있는데 웃긴게 남여화장실이 붙어있음. 정확히 말하자면 큰 화장실 하나를 얇은 벽하나로만 나누고 문만 따로 붙여둔거였음.그러니깐 남자화장실 문열…
이번 여름방학때 일이야(난 중3) 내가 핸드폰으로 모마를 하고있었어 300다이아를 써서 뽑기를 했는데 s+마리가 나온거(캐릭터 성능ㅆㅅㅌㅊ) 나는 친구한테 자랑하기위해서 스샷을 찍었는데 찰칵!소리가난거임 근데 그러고나서 젊은 여자의 시선이 느껴짐...(나보다 5~6살 많아보임) 내릴때까지 계속 나만 노려보고 있었다 내릴때 되서 내렸는데 그여자도 따라 내리더라 초코우유사러 편의점에도 갔는데 따라오더라 근데 역 나오면서 그 여자가 말을 걸었다 "학생 핸드폰좀 보여줄수 있어?" 이지랄함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왜요?라고 …
협박1.작년 언젠가였나보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지. 나 역시 일 특성상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역시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상냥한 고객 응대 모드로 전화를 받았다.내 이름을 알고 있었다. 그리곤 내 친구들 이름을 줄줄이 대기 시작했다.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몇 개월 전에 오피에 가지 않았냐고, 진상 손님들이 하도 많아 몰카를 설치했는데 내 영상이 찍혔다는 것이다.앞서 언급한 이름들의 연락처로 영상을 보낼테니 돈을 달라는 거였다.순간 머리가 하얘졌지. 심장이 빠르게 박동했다.그런데 다행스러운 사실 하나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마지…
오늘 낮에 겪은 실화임.내가 엔지니어란 말이야? 그래서 모르는번호로 전화와도 무조건 받음. 물론 스팸방지앱 깔아놓긴 했는데 그거 스팸 안뜨면 일단 타회사거든.한창 좆같은 일 생겨서 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자리에서 받았는데 존나 목소리 딱 깔면서 ***씨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할게요 이러는거야.내가 가끔 오피같은델 간단말이지. 근데 들어보니까 그 실장 목소리인데 지금은 장사를 안한대. 뭔소리야 그래서 어쩌라고 싶어서 계속 들었는데 내가 그거 영업하면서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었다. 이러는거임ㅋㅋㅋ 존나 당황했지. 세상 어느새끼가 떡치…
밑에 호스트빠 썰 읽었는데 대충 이런 느낌? ㅅㅂ ㅋㅋㅋㅋ
친구동생이랑 영화 두편을 연달아 봄.... 정말 건전하게쥬라기월드 젤 마지막에 나온거랑내부자들이랑끝나고나니까 애가 졸려하드라구화장실갔다온다기에 폰을 잘 설치한다고 했는데 이게 ㅠㅠ그리고 누우니까 옆으로 누워서....난 그리고 벗기고 말았다 ㅋㅋㅋㅋ
길가는데 어떤 몸매 존나 좋은골반 쩔고 다리 개 이쁘고육덕 스타일에 얼굴도 존나 이쁜 여자를3미터 정도 뒤에서 졸졸 따라댕기면서계속 카메라로 찍는 찐다 새끼가 보이더라날씨가 더워서도 그렇지만 변태새끼들 특유의 파오후 체형이던데육수 개 흘리면서 쾡한 눈으로 폰 응시하더라 아 존나 고민했지상관하지말자 괜히 여자 도와주면 귀찮아지고 좆된다하고 생각하다가 머 어짜피 백수 모쏠 아다 병신이지만 이런거 해보면 성취감 느끼는 병신성격이라눈감고 그냥 저지르기로 함심호흡 크게하고 남자답게 성큼성큼 그 새끼 앞지르고그 여자 바라보고는 (근데 헉함 너…
어제 친구와 술 마시다 최근에 자신이 소라넷 몰카충 된 썰을 들려줬는데 개웃김.친구가 회사 회식갔는데 맥주를 많이 마셔서 소변이 급해 화장실을 간거야.그런데 하필 요즘 말 많은 남녀 공용 화장실거기에서 어떤 여자와 마주친거지이 여자애가 술에 좀 취했던 상태로 화장실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음.자기도 소변 봐야하는데 소변기 옆에 여자애가 앉아 있으니 난감했지. 그래서친구: 괜찮으세요?물어봤는데 반응이 없네.그래서 한 번 더 물어봤는데 반응이 없어서 어깨를 흔들었다.그러니 여자애가 눈을 개슴츠레 뜨며 친구를 쳐다보더니 일어나는거야.여자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