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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고딩때 친구따라 강남가듯 골빈 놈들이랑만 어올리다가 인생 함께 망한 케이스다. 이런 나에게도 한때 사랑 비스무리 했다는것이 아직도 신기해서 한번써본다.난 중딩때 이후로 키가 안커서 현재도 170 안되는 ㅆㅎㅌㅊ다 얼굴은 그냥 기생오라비 처럼 생기고 유머는 그냥 생각없이 지르는 말로 애들 웃기는 맛을 즐기는 정도였다.고1때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갔다. 이때만 해도 여자는 그저 동경의 대상이었고 사귀는 꿈만 꾸었다. 그게 계속 되서 과대 망상증이 되었는지. 그냥 자리야나 김연경 처럼 나를 사육할만한 …
지금 나는 32살 남편 26살 이제7개월 갓넘은 예쁜공주님과 살고있음결혼전 동거를 했었고 어쩌다 보니 시어머니될분을 모시고 살았었음결혼전 부터 시집살이 까진 아니여도조용한 눈치보기가 시작됫었음워낙 자존심쌔고 자신의 말이 무조건 법이라는 마인드의 시어머니는 보통이 아니셨음그리고 워낙 외출을 좋아하셔서 형누나들집도 자주 다녀오셨음 참고로 남편은 4남매임형누나댁은 판교,세종 이였고 혼자 다녀오시는 경우도 많았지만짐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모셔다드리고 모셔오는일이 꽤 있었음우리는 밤손님가게를 하고있었기에 아침에 집에와서 모셔다드리기라도 하면…
당시유희왕카드 유행일때쓰레기카드 모아가지고 벤치에있는 할머니 10명정도맞추는거 좆꿀잼 ㅋㅋㅋㅋㅋㅋ5층에서던지고튀고 이거맨날하니까 어느순간존나잘던지게되더라
영옥을 반기는 한때의 여자들은 영옥이 차에서 내리자 누가 먼저 라고 할 것도 없이 다들 아는 체를 하고 있었다.“ 너무 오래간만이야…..”“ 호호호 요번에 대박 났다면….”“ 호호호 누가 그런 소리를 해….내가 어디 김여사만 하겠어…”다들 영옥에게 아는 체를 하는 여자들은 그 모습이 고생을 모르는 돈이 온몸에 흐르는 그런 모습들을 하고 있었다.“ 근데 김여사…”“ 응…”“ 대체 뭐 먹어….”“ 뭘 먹긴 누가 뭘 먹는다고…”“ 근데 왜이리 좋아….10년은 깍아 먹은 것 같은데….”여자는 영옥의 모습을 보며 피부가 좋아 졌다, 몸이 더…
“ 너 어디 갔다가 인제 들어 오는 거야?....”“ 으응…..그냥…좀…”현관 중문을 열고 거실에 들어서던 준섭은 정혜의 날카로운 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지만 별일 아니다라는 식으로 대답을 하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방에 들어와 옷을 벗는 순간 방까지 쫒아 들어온 정혜는 팔짱을 낀 체 다시 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정말 어디 갔었냐고….”“ 그냥?...”“ 그냥 뭐?...”“ 아니 그냥 어제 엄마하고 이모하고….그래서…..그냥 바람 좀 쏘이고 왔어….”“ 정말?.....”“ 응…..”준섭이 바람 좀 쏘이고 왔다면서 말…
쇼파의 팔걸이에 다리를 올려 놓은 정숙은 양쪽 다리를 벌리는 형상이 되면서 자연스레 앞을 가리고 있던 가운을 저치고 있었고 그 순간 고개를 든 준섭은 정숙의 보지를 바라보게 되었고 놀라 뒤로 넘어가듯이 물러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이모….”:“ …….”“ 대…체 ..왜그래…”“…..”정숙은 한동안 아무 말 없이 그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대체 왜 그러냐고….”“ 니가 지금 원하는 게 이거 아니야?”“ 이모?”준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고 정숙은 자신이 지금 왜 이러는지 자신을 통제할 수가 없었다.남편인 민욱에게 이혼하자는 이야…
차 안에서 핸들에 머리를 대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정숙은 흐느끼고 있었다.지난 과거를 생각하면서 그때 자신이 민욱에게 완강하게 거부를 했다면 생각을 하면서 정숙은 그렇게 흐느끼고 있었다.자신의 언니인 정혜의 전남편이자 지금 자신의 남편인 민욱을 정혜에게서 뺏어 오지만 않았더라면 정혜 역시 지금과 같은 일은 벌이지 않았을 거란 생각 속에 정숙은 그녀에게 커다란 죄책감에 빠져 들고 있었다.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정숙의 눈이 퉁퉁 부어 있었고 정숙은 눈물을 닦으며 부은 눈을 룸밀러를 통해 바라보고 있었다.눈물에 번진 화장을 고치는 정숙은 …
정숙과 준섭 앞에서 나이트가운을 벗어 던진 정혜는 몹시 화가 난 표정을 하고 있었다.허리에 손을 올린 체 씩씩대며 정혜는 정숙을 날카롭게 노려 보고 있었고 정숙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한 체 정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어…언니…이게…..무슨…”“ 무슨 짓이냐고…..이게 무슨 짓이냐고 묻고 싶은 거야….”“ 어…언니…”“ 그래….나 내 아들 놈하고 그래….”정혜는 말을 하다 말고 손을 뻗어서는 준섭을 가리키고 있었고 순간 준섭은 뭔가가 잘못 돼가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고 정숙은 벌거벗은 정혜와 고개를 숙이…
초인종 소리에 벌거벗은 체로 현관으로 뛰어 나가는 선규를 보며 혜숙은 어의 없어 하고 있었다“ 저 넘 이….후 후 후”“ 누구세요?”누구인지를 뻔히 알면서도 선규는 밖에 향해 외치고는 현관문을 열어 주고 있었다.현관문이 열리면서 선규의 나체를 본 영옥이 순간 당황을 하고 있었다.“ 어머…누가 보면 어쩔 려 고….”“ 헤헤헤 누가 보긴 요…어서 오세요 어머니…”선규는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영옥을 맞이 하고 있었고 영옥이 현관을 들어와 문이 닫히자 그제서야 혜숙이 영옥을 맞이하고 있었다.아무래도 혜숙은 현관문이 열리는 와중에 밖으로 나…
검은색 브라를 가슴에 걸쳐보는 정혜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가운데로 모아지는 가슴을 보며 정혜는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어…엄마 뭐해?”언제 들어 왔는지 정혜의 아들인 준섭이 방문을 열고 머리만을 들이 민 체 정혜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 나가려고……너 또….”방문 틈으로 머리만을 들이민 준섭이 정혜의 발목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훑어 보듯 쳐다보자 정혜는 준섭에게 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피….괜히 그래…보지도 못해….”“ 너 내가 그렇게 쳐다보지 말라고 했잖아…”“ 피……괜히….그럼 어떻게 보이는걸….”…